Posted on 2019. 11. 21.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자매결연 마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지난 10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마을 (별빛마을)찾아 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성북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5년째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마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의 의미를 다지고자 아름다운 현장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지원실 및 사업팀 직원들이 31명이 참석하여 영농폐비닐 수거작업 및 콩 및 들깨 등 바쁜 일손을 도왔다.
명성리 이상범이장은 “바쁜 업무에도 매년 잊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고령화로 힘든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농촌봉사활동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농촌마을 1사1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공단은 명성리 마을과 지속적인 결연관계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