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1.
자유한국당 강북갑 당협위원회
‘강북FC와 유소년 축구 지원방안 모색’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강북구 유소년 축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정양석 국회의원과 이성희·이복근 前서울시의원, 유인애·조윤섭·김미임 강북구의원은 강북FC 중등부 김진혁·고등부 정석교 감독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북 FC 김진혁 감독과 정석교 감독은 축구단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감독들은 축구공 지원과 연간 1,000만 원에 당하는 운동장 사용료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정양석 국회의원 등은 지원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강북 FC는 ‘14년 창단한 중등부 25명’, ‘15년 창단한 고등부에 30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3회 강북구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