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8.


종암경찰서, 폐지수집 어르신 대상 반짝반짝 캠페인 실시
반사스티커 부착·배부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확보 캠페인

종암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종암자원 고물상에 방문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반짝반짝 캠페인이란 리어커에 반사 스티커 부착하고 형광 조끼, 안전 지팡이 등 안전용품 배부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이다.


경찰은 국정과제는 교통사망사고 절반줄이기를 위해 앞으로도 폐지수집 어르신 및 경로당 등 노인 밀집장소 방문하여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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