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28.


강북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20일 오전 9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의 생활안전과 자율화재 예방의 확산을 위해 수유역사 내에서 화재 예방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과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슬로건으로 선정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비상구는 생명의 문 ▲영웅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시민에게 홍보했다.


또 ‘함께하는 Live Mosaic’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불 나면 대피 먼저!’ 문구가 적힌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화재 대피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형순 서장은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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