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04.


도봉소방서, 농협하나로마트 화재 진화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32분 도봉구 창동 소재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불이나 2시간 38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의하면 마트 지하1층의 공조기계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172명, 장비 39대가 현장에 동원됐다.


영업시간 중에 발생한 대형판매시설 화재로 대응1단계를 발령하여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 화재 확대 방지에 총력을 다 하였으며 매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및 고객 90여명을 신속하게 대피유도 하였다.


02시 12분 완진 및 대응1단계를 해제하였고 아침까지 감시체제를 유지하였다.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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