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08.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동 백운시장 골목 도로포장 관련’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달 26일 쌍문동에 위치한 백운시장 골목의 도로와 백운교 현장을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행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백운시장 골목의 도로는 오랜기간 동안 포장 공사가 되지 않아 미관상 지저분해 보이고 도로 일부분은 동공과 파손으로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며, 백운교는 교량 폭이 좁아 주민들에게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홍국표 부의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백운시장 골목 도로포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며 “주민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게 백운시장 골목 도로포장과 백운교 보행데크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해당 부서는 2020년 상반기에는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