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Posted on 2019. 12. 12.

노원교육복지재단, 정기후원 프로젝트 나인스 아이 516명 돌파!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이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관내 취약계층 정기후원 모집프로젝트 ‘나인스 아이’ 후원자가 516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기후원 프로젝트 ‘나인스 아이’는 본인과 지인을 포함해 총 10명이 월 3,000원 이상 정기후원(CMS) 가입 또는 후원금 증액 시 등록된다.

1호 오승록 구청장을 시작으로 52호까지 11월 말 기준으로 516명이 후원 등록해 2,470만 원이 마련됐다.

재단은 ‘나인스 아이’ 달성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내 강강술래 상계점 상품권과 노원서비스공단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권, 노원문화재단 문화공연할인권과 더숲 아메리카노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8일 재단 ‘후원자의 밤’에는 나인스아이 후원자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복지재단 홈페이지(www.ne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 이사장은 “좋은 일에 동참해 준 나인스 아이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 복지정책과 (02-2116-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