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12.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0년 예산안 심사 대비 성북여성회관 현장 점검에 나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인순)는 지난달 21일 제27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성북여성교실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성북여성회관은 지역주민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장 등을 갖춘 지역 주민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원들은 올해 완료된 요리교실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쓰였는지 여부를 검토했다. 또한 2020년 예산안에 포함된 피아노교실 개선 사업 등 성북여성회관 관련 예산에 대한 필요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 보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인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성북여성회관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시설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구민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년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