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2. 18.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1동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3일 쌍문1동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2개소를 찾았다.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은 됐으나, 도로 개설이 안 되어 내년 7월 1일 자동실효가 도래하는 쌍문1동 산307-1~산293-1과 쌍문1동 448-3~416-35 현장을 구청 부서 관계자와 함께 찾아 사업의 효과성과 도로 개설 필요성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홍국표 부의장은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교통망 형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차량 통행 및 주민 보행환경 개선 등 도로 개설로 인한 실익이 큰지 관계 부서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해,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정비를 통한 양질의 도시기반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살기 좋은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