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난 6일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자유한국당, 쌍문2‧4동, 방학3동)이 의정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했으며, 이날 고금숙 의원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고금숙 의원은 원당공원을 재정비하고 역사문화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방학역‧도봉역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현장을 수시로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접촉사고가 빈번했던 쌍문4동 한양5차아파트 교차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등 현장 의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고금숙 의원은 “지역 주민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부분부터 변화시키는 일이 지방의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금숙 의원은 지난 10월 1일에도 열정적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정의로운 사회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 대상’에서 최우수지자체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