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1. 22.
김동욱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4.15총선 선거사무소 개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도봉구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동욱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동영상 인사 ▲축하 동영상 상영 ▲후보자 약력 소개 ▲후보자 인사 ▲케이크 커팅 ▲주민응원 영상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강정구·오기형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으로 도봉구의 발전위해 뛰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 현·전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생환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도 참석해 김동욱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그 외에도 많은 지역 주민들과 관내 경로당 회장, 더불어민주당 고문들이 참석했다.
도봉구장애인연합회 차은우 지회장은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김동욱 예비후보는 소박하지만 인간적인 후보이다. 현재 출마한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전북도민회 임주영 회장은 “김동욱 예비후보는 참으로 믿음직하고 진솔한 후보라고 생각한다. 300여 명의 우리 전북도민회 회원들은 김동욱 후보를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랑하겠다”고 개소를 축하했다.
신재호 고문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임해주길 바란다. 본선에서 좋은 결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지역 청년들의 축사 순서도 마련됐다.
방학3동에 거주하는 송주호 청년은 “김동욱 예비후보를 중학생 때 처음 봤다. 30대가 된 현재까지도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김동욱 예비후보라면 따뜻한 정치, 헌신하는 정치를 하실 분이라고 생각한다. 도봉구 발전위한 김동욱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방학2동에 거주하는 조은재 청년은 “김동욱 예비후보 덕분에 학창시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었다. 또 ‘忠’과 ‘孝’를 실천하는 김동욱 예비후보의 한결같은 모습을 직접 봤다. 한결같은 정치를 하실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했다.
김동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한 해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잃어 힘든 한 해 였다. 아프고 힘든 마음을 떨쳐내고 주민들과 도봉구를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으려고 한다. 인간적으로 신뢰받는 정치를 하기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했다. 지난 12년 동안 3선 시의회 활동을 통해 이루지 못한 도봉발전을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이뤄내고 싶다. 도봉구의 발전과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동욱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 출생 ▲도봉초·도봉중·홍일사대부고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졸업(석사) ▲유인태 전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의원(5·8·9대) ▲19대 대선 문재인대통령후보 대선승리 공로자 1급 포장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이에 지난 2019년 12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4.15 총선출마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