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1. 22.
도봉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제293회) 마무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지난 16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 간의 새해 첫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0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13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복지건설위원회의 현장방문을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도봉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도봉구 지속가능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도봉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총 4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태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행부에서는 금번 구정업무에서 보고된 사항들이 올 한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2020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