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12.


정양석 국회의원

강북구 식당 400곳 ‘얼큰이의 맛집탐방’ 정책자료집 발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지난 4일 강북구 식당400곳을 방문하고 결과를 담은 정책자료집 ‘얼큰이의 맛집탐방’을 발간했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초인 2016년 8월부터~2020년 1월까지, 3년 6개월에 걸쳐 강북구의 식당 400곳을 찾아가 음식을 맛보고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재해오고 있다.


이날 정 국회의원은 자료집을 강북구 외식업협회 임원회의에서 이종환 회장에게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400곳의 음식점을 돌면서 영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400여곳의 식당 중 그동안 60곳이 문을 닫거나 주인이 바뀌었을 정도로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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