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19.


미래통합당 도봉(갑) 홍성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사표 던졌다
“도봉구 갑의 균형감 있는 정치활동으로 변화를 이끌어낼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미래통합당 홍성이 도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4.15총선 도봉구 갑 출마 의사를 밝혔다.


먼저 홍성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도봉갑 정치지형을 바꾸겠다. 들판형 젊은 우파의 서울 강북지역 공천은 그 자체로 미래통합당 혁신! 총학생회장, 시민단체, 국회, 행정부 두루 경험한 50세 정치학 박사! 김근태·인재근으로 이어진 퇴행적 좌파의 본산을 격파하고 새바람 일으킬 것”이다고 밝혔다.

이하 홍성이 도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전문
 
■ 젊게! 새롭게! 제가 해보겠습니다.
 
대학교 총학생회장, 시민단체 활동가, 대학 강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입법부와 행정부(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장)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한때는 민의 입장에서 관을, 또 한 때는 관의 입장에서 민을 봤습니다. 입법부에 속해 행정부를 상대해 봤고, 행정부에 속해 입법부를 겪어 봤습니다. 행정사무를 시작으로 정책개발·평가 및 사회갈등 예방·조정, 대내외 정책 협력 업무, 민원해결, 조직관리까지 다양한 역량을 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학 박사로 정치의 사명과 책임, 공공성과 공정성을 잘 압니다. 좌파와 우파를 관통하는 정치적 균형감은 매력있고 품격있는 정치의 롤 모델을 만들 것입니다. 공공에 대한 확고한 사명감, 뜨거운 열정과 젊은 패기로 도봉갑 미래통합당을 일으키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도봉갑 정치지형을 바꾸고, 도봉구에 젊은 활력 불어 넣겠습니다.



■ 도봉 발전의 동력이 되겠습니다.

재건축, 재개발부터 흉물로 방치된 창동민자역사 등 지역 현안 산적! 무능하고 나태한 의원은 이제 그만,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 뽑아야! 창동역사 건물은 2011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9년째 방치되어 흉물이 되었고, 쌍문동과 신창동 지역은 개발도 비전도 없이 서울의 변두리로 낙인되어 있습니다. 창동민자역사도 그렇지만, 창2동 주택가 안에 있는 1천여 평의 폐허 공장 부지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대책을 만들면 해결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고 시의원이고 누구도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직무유기입니다. 국회의원의 무능과 나태의 단상입니다. 도봉갑 지역은 이런 숙원사업들이 가득합니다. 해결하라고 뽑은 사람들이 안하거나 무능해서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 홍성이가 해 보겠습니다.

12년 전인 2008년 도봉갑 신지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도봉구와 인연을 맺은 이후 많은 일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창1동 3단지 앞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 주민 민원 해결 후 환경생태 공원 조성 ▲녹천역 역사 주변 정비 및 휴게광장 조성 ▲창1동 삼성아파트 옆 교통 민원(유턴 지점 신설) 해결 ▲창일중 방과후 거점학고 개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자운고∼창동교) ▲덕성여대 후문쪽 벽돌 담장 철거 및 목책 장미 담장 조성 ▲쌍1동 현대아파트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 주민 민원 해결 후 주말농장 조성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현대화 ▲우이천 생태하천 공사 추진 등입니다. 특히 3단지 앞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 민원의 경우는 매주 진행된 3단지+서울가든 주민들 회의에 직접 참석하면서 함께 일군 성과라 자부합니다. 또 녹천역사 주변 정비는 당시 역사 부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던 점포주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만나고 설득해 낸 성과였습니다. 이런 사업 외에도 ▲초중고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민원별 주민설병회 ▲동부간선도로 정책 토론회 등을 수 차례 개최하고 총괄했습니다.


■ 발로 뛰는 젊은 국회의원!


이해당사자들을 만나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유능함! 젊고 유능한 홍성이가 도봉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겠습니다.

■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금년 4.15총선은 경제 무능, 국가 위기, 후안무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날! 퇴행적 좌파이념 제압하는 균형 잡힌 역사관과 확고한 공적 소명의식 가진 국회의원 될 것!! 1948년 자유민주주의 헌정으로 수립된 우리 대한민국은 분단과 전쟁, 혼란과 가난의 수난을 이겨내고 경제성장과 정치민주화까지, 세계사에 자부할 만한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길목에 들어선 2000년대 이후 퇴행적 좌파 이념이 현실 정치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그로인해 정치집단의 이념대립이 격화되고, 이 나라는 20년 째 국론분열과 과도한 사회갈등으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들어서는 경제와 교육은 물론 국방, 안보, 외교, 심지어 검찰과 경찰까지 이념 각축의 장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나라의 존망이 위태롭고 불안합니다. 거기다 자신들의 범죄를 덮기 위한 칼부림은 뻔뻔함과 후안무치 그 자체입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국민의 힘으로 이들의 브레이크 없는 독주를 견제해야 합니다.

홍성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가 해보겠다. 퇴행적 좌파이념 제압하는 균형 잡힌 역사관과 확고한 공적 소명의식으로 새벽부터 밤까지 성심과 혼신을 다해 도봉갑 주민들에게 호소하겠다”며 총선 승리로 문 정권의 독주을 막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2일 공천적합도 심사를 위한 면접을 마쳤으며, ‘험지’라고 불리는 도봉구 갑에서의 승리와 정치지형 변화를 위한 계획과 포부를 충분히 밝혔다. 또 20일 전으로 해서 면접 결과가 발표나면 당의 결과를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이 예비후보는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홍 예비후보는 △전)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 △전)도봉갑 신지호 국회의원 보좌관 △전)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정책평가부 부장 △전)경기대학교 겸임교수(정치학 박사) △전)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인권특별위원회 위원 △전)바른사회시민회의 상임정책위원 △전)사단법인 나눔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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