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19.


성북경찰서, 교통문화 정착 위한 「주차 차단기 배너」 자체 제작·홍보
관내 주차 차단기에 홍보문구를 담은 배너 설치, 관련사고 예방

성북경찰서(서장 김종민)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등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보행자 유동이 많은 공영 주차장·아파트 단지 등 주차 차단기에 홍보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운전자의 시야가 머무를 수밖에 없는 주차 차단기에 교통안전 홍보 문구를 담은 배너를 설치하여 차량 운전자 및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하였으며 도로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여부에 따라 두 가지 시안을 제작·설치하였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공영주차장 또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아파트 단지 위주로 주차 차단기 배너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사고다발지역 및 보행자 유동이 많은 곳에 확대 설치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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