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2. 27.


도봉경찰서, ‘도깨비시장 진출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는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진출하여 귀성·귀경 차량과 성묘객 등 시민의 교통안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정광복 도봉경찰장 등 경찰관 30여 명과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23일 방학동 도깨비시장 앞에서 한 시간가량 명절을 준비하기 위하여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졸음운전 예방 수칙과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효자손, 학용품,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께 설 인사를 나누고 시장 주변 횡단보도 무단횡단 지도 및 교통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설 연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광복 서장은 “안전운전·보행하셔서 교통사고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새벽 시간대에 이동하는 차량 운전자분들은 블랙 아이스와 결빙구간 운전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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