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12.
도봉구, 코로나 19 극복 나눔 손길 이어져
쌍문운수 300만 원 기탁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일 쌍문운수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쌍문운수 대표(김지훈)와 코로나19로 인한 마을버스 이용객 감소 등으로 겪고 있는 경영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마을버스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구입 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