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코트(마루) 재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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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이 운영하는 다락원 체육공원에서는 고객만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드민턴장 코트(마루)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 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배드민턴장 마루 샌딩 및 도장 작업과 라인 마킹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가치와 고객 만족 실천을 기반으로 국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시설 방역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락원 체육공원 내부시설은 배드민턴장 외에 테니스장·축구장·게이트볼장이 있고, 외부적으로는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도봉산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년 10월 도봉산역 출입구(1-1) 및 15인승 엘리베이터 신설로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 시설 및 외부 환경 개선을 통해 동북권 최대 규모의 문화·체육시설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구민들의 No.1 생활 활력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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