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3. 25.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둘리쌍문근린공원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18일 쌍문동 산249번지 일대와 산264번지 일대 둘리쌍문근린공원 동네뒷산 공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둘리쌍문근린공원은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고 불법 경작으로 훼손된 녹지대를 복원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사업비 1,513백만 원을 서울시로부터 교부받아 2019년 말경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올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공원조성 관계자 및 숭미파출소 소장(임광석) 등과 현장을 방문하고, 공원 조성 후 발생될 치안문제와 각종 민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CCTV, 보안등 설치위치 등도 함께 살펴보았다.
홍국표 부의장은 “관계자들에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