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01.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관내 청년 기업 썸띵 네트웍스와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성북구 관내 우수 청년 기업인“썸띵네트윅스”와 멘토링·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단 본부에서 지난달 20일 체결했다.


협약 기관인“썸띵네트웍스”는 2019년 6월 설립된 성북구 관내 IT 청년 기업으로“2019년 어! 벤처스”공모에 최종합격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2030세대를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 독려를 위해“우리동네스포츠”라는 공공스포츠 원스톱 서비스(공공시설 예약, 검책, 결재 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시설, 주차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전산시스템 및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공기업(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유망 청년 IT기업의 협력으로 공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역할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썸띵네트윅스는 향후 스포츠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개발·운영 등 상호 기술지원, 스포츠 회원 관리시스템과 스포츠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정보제공, 기타 성북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 및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권혁소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IT분야 기술과 스포츠시설 운영 노하우를 지역의 신생 청년 기업에 이전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협약을 발판삼아 지역 공단과 청년 기업간의 상생 협력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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