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4. 22.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재선 성공’
“더 소신 있는 정치하겠다” 64.4% 득표율로 당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1위·수도권 3위 득표율 64.4%로 당선된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64.4%를 득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서울 1위?수도권 3위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박용진 의원은 “저를 한 번 더 믿어주시고, 앞으로의 4년을 허락해주신 강북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강북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저 또한 서울 강북을 지역에서 64.4%라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며 “민주당 의원 가운데 서울 1위, 수도권 3위다. 서울 등 수도권이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만큼 더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서울 1등, 수도권 3등을 만들어주신 의미가 뭔지 잘 안다”며 “지지에 담긴 뜻을 받들어 더 소신 있게 정치하겠다. 할 일은 제대로 하고 할 말은 똑바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용진 의원은 “힘 있는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강북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상식이 통하는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를 하겠다”고 재선에 성공한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