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Posted on 2020. 05. 07.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추경안 심사대비 현장방문에 나서!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남)가 지난달 21일 아리랑로19길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예정 현장을 방문했다.

제273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현장 방문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경예산안과 관련해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추경안 심사를 위해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광남 위원장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보고를 받은 후“주민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원활한 교통 환경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사 시 안전 관리에 유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