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5. 07.


도봉구, 민주평통 도봉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민주평통 도봉구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도봉구협의회 김정연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민주평통 자문위원 80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민주평통 도봉구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전국 규모의 평화통일서예공모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들과 다문화 가족에게 정착지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큰 나눔을 실천해 준 민주평통 도봉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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