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5. 10.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동 백운시장 도로포장공사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달 23일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와 쌍문동 백운시장 도로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공사의 사업규모는 길이 120m 폭 6m 도로로 예산은 40,000천원으로, 이날 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행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백운시장 골목의 도로는 오랜기간 동안 포장 공사가 되지 않아 미관상 지저분해 보이고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날 현장을 꼼꼼이 둘러본 홍국표 부의장은 “백운시장 골목 도로는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며 “이번 도로포장으로 백운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