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5. 13.


함께가자IL센터, 코로나19 중증장애인에게 개별 자립생활기술훈련 꾸러미 지원

 

도봉구에 위치한 함께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장애인복지관, 아동 센터 등 복지 시설 휴관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20명, 최중증장애인 30명에게 비대면식으로 자립생활 기술 꾸러미를 지원한다.


오는 5월 16일(토)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식물재배키트, 글라스데코, 수세미 뜨개질세트, 퍼즐과 스티커북 등 집중력 및 인내력과 성취감을 강화시키고,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거리두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별 자립생활기술훈련 꾸러미를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비대면식으로 인터넷으로( http://naver.me/5G4Vjjbb )으로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개별 자립생활 기술교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중증 장애인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적응 훈련 등을 통해 감염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문의는 함께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 02-955-1551)으로 하면 된다.


함께가자IL센터 서혜영 소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빠르게 발굴, 지원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심리적인 지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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