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5. 21.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 지원

코로나19로 인하여 돌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다른 분들보다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라 코로나19 우울감을 호소하는 편이 높다. 이에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코로나19로 지쳐 계신 우리 어르신 총 455명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드렸다.


집콕 생활을 하고 계셔 사람도 그립고, 건강도 쇠약해진 상황을 감안하여 4월부터 유튜브[창동종합사회복지관-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에 카네이션 제작 영상을 올려 카네이션 후원 캠페인을 통하여 핸드메이드 카네이션을 취합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고자, 소불고기 특식도 자체 제작하여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창동에 거주하는 김말연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집 밖에 나가기 힘들었는데 나를 위하여 꽃과 음식을 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돌봄 영역의 역할이 점차 사회에 강화되는 상황에 돌봄사각지대 어르신들께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위하여 함께 애써주신 지역주민 및 생활지원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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