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6. 04.


노원구의회, 긴급재난지원금 편성 제258회 임시회 폐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난달 29일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정부 추경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에 대응하는 지방비 부담금을 반영한 것으로 95억 원 규모이다.


이경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 및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이 어려움을 갖고 있는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