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6. 10.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우이천 생태계 복원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달 27일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우이천 생태계복원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우이천은 1급수에만 사는 버들치, 꺽지를 비롯해 떡붕어, 피라미 등 다양한 토종 수중생물이 서식하는 깨끗한 생태하천이다.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붉은귀거북과 베스 등 외래어종을 포획하여 우이천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홍국표 부의장은 “외래어종이 인위적으로 유입되면 우이천 생태계 회복에 저해가 될 뿐만 아니라 방생은 야생 동식물 보호법에도 저촉된다”며 “우이천에 붉은귀거북과 같은 외래어종을 방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