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동소문지사장, 국가유공자 가족분과 고객 중 애국심이 투철한 고객 선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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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의료기 동소문지사(지사장 자연치유학 박사 임덕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사 고객 중 나라에 희생과 공헌을 하신 유공자 가족인 고객,  현충일 태극기 게양한 고객, 소녀상 및 현충탑을 방문한 고객 등 애국심이 강한 고객을 발굴(12명)하여 오늘 시상과 아울러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임 박사는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국기 게양실천운동을 함으로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애국에 대한 마음을 갖도록 누가의료기 동소문지사(02-438-2005)운영 하면서 7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임 박사는 국가공무원(경찰공무원퇴직)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표창과 감사장 등 여러 표창장을 수여한바 있는데 그는 공무원으로서 국가가 주는 녹봉으로 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잘키웠서 이제는 국가에 조금이라도 환원할 때라며 이 같은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공직 업무 수행 중 뇌출혈로 쓰려져 국가보훈대상자이기도 하다.

임 박사는 “인생 2막을 열면서 성북구 구민을 위해서 환경단체들과 앞으로 다가올 환경재앙 예방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히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희생과 공헌으로 만들어졌다.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지킨 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모름지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들은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 오늘은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날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