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7. 15.


성북구, 지속가능한 환경위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참여
이승로 성북구청장,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참여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30분 코엑스 아셈블룸홀에서 80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참여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발족식에 참석해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사회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코로나 이후 시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연합이며 현재 서울시 등 17개 광역지자체와 성북구를 포함한 63개 기초지자체가 가입의사를 밝혀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참여 광역·기초지자체장이 참석했다.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발족식에 이어, 환경부와 지자체 간 업무 협약식과 충청남도, 수원시, 여수시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환경분야에서 적극 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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