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7. 22.


월곡1동새마을방역봉사단

연무방역활동으로 모기 등 해충 꼼짝마 !


성북구 월곡1동(동장 김종환) 새마을방역봉사단(회장 류복수) 회원들이 지난 11일 코로나 19 방역체계로 전환한 시기에 날씨가 무더워지자 극성을 부리는 각종 모기 등 해충을 퇴치하고자 월곡1동 전 지역 골목길을 구석구석을 방역차량으로 돌며 연무(살충)방역에 땀방울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수고한다, 감사하다” 등 칭찬을 받았다.


월곡1동 새마을방역봉사단 회원들은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 대응방역인 살균방역소독을 자원봉사를 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며, 코로나 19 발생 이전에는 매년 6 ~10월까지 관내 모기 등 해충 발생 우려가 많은 지역을 돌며 연무(살충)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대응방역으로 살균방역소독에 집중하자 각종 해충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하자 연무(살충)방역에 나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월곡1동 새마을방역봉사단 회원들은 방역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주변과 주택 지역 골목길을 방역하고 월곡1동의 아주 좁은 골목길까지 꼼꼼히 연무방역을 하였다.


상습무단투기 장소, 오동근린공원 주변 등 수풀이 우거진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에 온힘을 쏟아 주민들은 새마을방역봉사단 회원들의 방역봉사에 가는 곳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새마을방역봉사단 회원들의 선행봉사로 ‘행복마을 월곡1동 만들기’ 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으며,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환 월곡1동장은 “코로나 19 대응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는 시기에 날씨가 더워지자 극성을 부리는 모기 등 해충으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자 자발적인 연무(살충)방역으로 땀을 흘리며 모기 등 해충 퇴치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새마을방역봉사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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