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8. 06.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 서울시의회 후반기 소통부대표로 선임
“시민의 대표로서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의회 만드는 데 앞장설 것”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7. 22.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3기) 대표단 중 소통부대표로 선임되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그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당정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정책협의회를 운영해 왔고, 특히 전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여 국가 긴급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해 왔다.


김춘례 소통부대표는 “코로나 19사태, 박원순 서울시장 유고 등시민들이 혼란을 겪게 되는 일이 이어져 유감스럽다”라며, “소통부대표로 선임된만큼 한 지역구의 대표가 아니라, 시민 모두와 서울시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항상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앞장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초선으로 활동 중인 김 부대표는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발로 뛰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고, 과거 비영리법인 성북 한마음봉사회 대표로 활동하며 정치계에 입문해 14년 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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