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8. 13.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수해 및 산사태 위험지역 등 피해상황 대책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은 재난안전 소관부서 수방대책 관계자들과 중랑천 외 4개 하천과 초안산근린공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등 수해 및 산사태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책 현장을 함께 점검에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중랑천을 비롯한 우이천, 방학천, 도봉천 등의 하천도 범람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었다. 이에 홍국표 의원은 하나하나 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안전에 만전에 기해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홍국표 의원은 수방대책 관계자들을 노고를 격려하며 “장마가 길어짐에 따라 지반 침하 및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 요소가 높아 안전대책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모든 재난은 원인은 방심과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되므로 사전에 시설물 등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수해예방 및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