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8. 19.


창동문화체육센터 5층 옥상 풋살구장 신규 개장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3일 창동문화체육센터 5층 옥상에 풋살구장(277.3㎡)을 신규 개장했다.


이번 조성된 풋살구장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평일 주간 기준 2시간에 1만 5천원(부가세 별도)이다. 주말은 평일금액의 30% 할증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평일만 운영 중이며, 주말 운영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대관방법은 선착순 전화예약으로 진행되며, 오픈 기념으로 8월 한 달간(~8/31)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승묵 이사장은 “앞으로 고객의 편익 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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