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8. 27.
윤득수 성북소방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윤득수 성북소방서장은 2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캠페인은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따뜻한 재단 강신애 이사장(사진 우측)과 인재근 국회의원(사진 가운데)이 동참해 코로나19극복과 종식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윤득수 서장(사진 좌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겨 다함께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는 소방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주고 있는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