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9. 02.
미래통합당 정양석 전 국회의원
‘서울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및 총선 백서 특위원장’ 선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미래통합합당 정양석 전 국회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또한, 정 전 의원은 21대 총선 백서 제작 특위위원장으로도 임명됐다.
미래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제21대 총선 백서 제작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정양석 전 국회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통합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8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아래와 같이 의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위원장인 정양석 전 국회의원은 선거 패인 분석과 대책은 물론 선거운동을 총지휘하거나 중역을 맡았던 황교안 전 대표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 등의 총선 당시 역할과 문제점 등도 다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