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9. 16.
강북구, ㈜디와이엔텍 코로나19 확산예방 성품 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송중동에 소재하고 있는 ㈜디와이엔텍(대표 임형두)은 지난달 24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00개를 전달했다.
㈜디와이엔텍에서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감염증 예방에 꼭 필요한 손소독제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기부해 주신 손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디와이엔텍의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외에도 강북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비롯해 30개 단체 및 주민들이 6,900여만 원의 성금과 1억 6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모아 강북구에 전달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