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강북지사, “올바른 마스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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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다가오면서 호흡기 질환과 함께 코로나 2차 유행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생활 방역 수칙과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 쓰기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예방의 필수요소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의 생활화를 위해 ‘착한마법(착한 마스크 사용법)’ 캠페인 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에 송출했다.

건강보험공단이 이번에 제작한 ’착한마법 캠페인 영상‘은 서로의 일상을 지키는 착하고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착한마법‘으로 그렇지 않은 잘못된 마스크 사용법을 ’나쁜마법‘으로 설정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표적인 4대 ‘나쁜마법’은 ▲입만 막는‘입마(입마스크)’ ▲쓰나마나‘턱마(턱마스크)’▲이건뭐냐‘코마(코마스크)’▲엉성하다‘엉마(엉성한마스크)’등이며, 잘못된 마스크 사용에 따른 비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나쁜 마법을 버리고 착한 마법을 쓰자는 의미로 “바르게 쓰는 마스크가 ’백신’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쓰기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는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올바른 마스크 쓰기 스티커를 관공소, 카페 등 일상생활 접점장소 등에 1,000장 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감염병의 확산방지를 위한 ‘착한마법’ 캠페인과 더불어 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는 다각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