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09. 23.


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이필순 회장, 사회 환원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성북구 만들어 나가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9월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회장 이필순, 이하 민주평통)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1천만 원을 발 빠르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의 취약계층 돌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필순 회장(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 하자”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성북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여 보여주신 정성과 민주평통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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