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0. 08.


성북구 월곡1동 주민센터, 직능단체와 함께 특별방역 실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주민센터(동장 김종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의 방안으로 추석맞이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작업을 지난달 22일 40여 명의 직능단체원들이 참여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월곡1동주민센터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일 전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에 직능단체에서 자원봉사 참여로 특별방역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대응 합동 특별방역은 3개조로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2개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의 살균방역과 손잡이를 살균소독제로 닦아 내는 방역작업을 1개조는 방역차량을 이용한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직능단체원들은 코로나19 대응수칙에 따라 단체옷이나 민방위복을 입고 마스크를 작용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소독 방역작업을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버스정거장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방역작업을 하였다.


특별 방역작업에 참여한 최용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이며 주기적인 방역소독 작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차단되길 바라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며 ”방역 소독작업으로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기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며 간절한 바램을 보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 오늘 특별방역에 참여해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국에 직능단체에서 자진 참여하는 추석맞이 특별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며, 더블어 주민들은 코로나19 대응수칙의 준수로 더 이상 코로나19 확산은 감소될 것이라 확신이 든다.”노고에 감사의 말을 하였다.


월곡1동에서 실시한 코로나19 특별방역은 주민들을 위하는 직능단체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주민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마을로 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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