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0. 15.


도봉경찰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정광복)는 10월 단풍 절정기에 나들이 차량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10월 단풍 절정기를 맞아 나들이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행락지 주변 보행자 보호 및 화물차·고속도로 등 고위험군에 대해 관리를 강화 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및 위협행위 단속 ▲화물차 과적행위·고속(대형)버스 교통법규 행위 계도 및 단속 ▲지자체 협업, 노후 시설물 정비 및 위험구간 시설 개선 ▲행락지와 연계되는 고속도로·국도 및 혼잡지역 주변 교차로 등에서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협업 등 가시적인 교통관리 실시 등 가을 행락철에 사고예방을 위해 다방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예정이다.


정광복 서장은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시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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