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0. 21.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 ‘5분 자유발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에서 ‘도봉1·2동 고도제한완화’, ‘권역별 주요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해 발언했다.


먼저 이성민 의원은 ‘도봉1·2동 고도제한완화’에 대해 “도봉1·2동에는 변전소, 생활폐기물 선별장, 음식물자원화센터, 청화자원 등 혐오시설, 기피시설이 많다”며 “도봉1동 산98-9, 산104-1, 산104-10 주변에 엄청난 양의 산업폐기물과 쓰레기 등으로 악취가 진동하고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고도제한완화와 도봉1동 산업폐기물 등 쓰레기 처리를 요청했다.


이어 이 의원은 ‘권역별 주요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관악구에서는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계획을 마련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내 소상공인 전수조사를 실시 해 권역별 골목상권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검토 해 달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성민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해 “구민들이 의정부 장암동 하천변 파크골프장에 갔다가 지역주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용을 하지못한 일이 있었다”며 “구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중랑천변이나 도봉1동 화학부대에 해당공간을 조성 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