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1동, 친환경 먹거리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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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 새마을 문고회(회장 주소영)회원들은 지난 14일 2020 성북구 마을 만들기 공모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친환경 먹거리 강좌를 듣고 양념장을 만들어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함께 배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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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문고 회원들은 9.24 1차로 작은 도서관인 월곡1동 새마을문고를 운영하며 문고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커피 등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바리스타 자격이 있는 회원에게 체계적인 커피 등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며 2차로 친환경 고추장을 활용한 양념장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 된 배움의 자리이다.

이번 월곡1동 새마을 문고의 친환경 먹거리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김새해(프리랜서 식생활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와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고추장을 이용한 친환경 양념장 20여개를 만들었으며 천연 양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처럼 월곡1동 새마을 문고회 회원들은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단체로 회원 간에 끈끈한 정으로 뭉쳐져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며,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는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이다.

주소영 새마을 문고회 회장은 “회원들이 친환경 먹거리 강의와 고추장을 이용하여 친환경 양념장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며 “회원들이 책을 사랑하고 이웃들에 나눔을 실천하여 마을공동체 조성에 앞장서서 마을의 작은 밀알이 되기를 마음속으로 그려 본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처럼 월곡1동 작은 도서관인 새마을 문고의 주민을 위한 작은 봉사로 마을공동체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는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미소로 행복한 마을로 변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