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0. 29.
월곡1동’골목길 살피미 특공대’활동 빛나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 주민센터에서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및 쓰레기 절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이시기에 마을 골목길 재활용품 분리 배출 활동 등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는 2020. 2월부터 일반주택지역 골목길을 다니며 무단투기 된 혼합 쓰레기를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분리 배출 등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더불어 깨끗한 골목길 조성에 앞장서 왔다.
주민센터에서는 깨끗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희망일자리 근로자를 배치하여 무단투기 근절에 노력하고 있으나 밤중에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배치효과가 반감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희망일자리근로자들로 구성된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의 활동이 빛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량의 증가로 인하여 혼합쓰레기 배출이 증가되어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의 분리배출 활동 등이 증가되고 있으나 매주1회 골목길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된 혼합쓰레기를 분리 배출처리로 재활용품은 흰 봉투에 담아 배출 일반쓰레기는 공공용 봉투에 담아 분리하고 버려진 폐 가구 및 쓰레기 등을 수거처리하면서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의 골목길 청결운동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종환 월곡1동장은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활동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1회용품 배출처리 등으로 쓰레기줄이기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골목길 청결운동에 작은 일부터 주민이 참여하여 민·관 협업을 통해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주민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