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04.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 ‘지금도 나의 발걸음은 주민들에게 가고 있다’
‘방학2동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에 노력’ 눈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이 방학2동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도깨비시장 인근 도로다이어트사업 완공
먼저 이태용 의원은 도깨비시장(시루봉로 206~도당로 79)일대 도로다이어트사업 완공을 알리며 “보행로 개선으로 유모차와 어르신들의 실버카도 불편함 없이 확장된 인도를 이용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방학1·2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발로 뛰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높은 곳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기존 해당 구간은 보도 폭이 좁고 가로수가 길 가운데 설치되어 주민들의 교행이 불편해 이에 이태용 의원이 직접 민원해결에 나서 기존 1.5m에서 2.5m로 확장하고 가로수 등도 위치를 변경하여 한층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했다.
▲ 신방학초등학교 캐노피 설치 완료
이태용 의원이 지난 제8대 도봉구의회 전반기 의장시절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특별조정교부금 1억 6000만 원을 받아 도깨비시장 인근 도로다이어트사업과 신방학초등학교 캐노피 설치를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신방학초등학교 앞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눈과 비바람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신방학초등학교 캐노피 설치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보도 구간으로 신방학초 정문부터~방학2동 방면 담장을 따라 150m 구간에 둥근 형태인 캐노피가 설치됐다. 이날 캐노피 설치로 신방학초 학생들은 눈·비가 오거나 나무가지 낙하 및 오물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위해 설치됐다.
그동안 이태용 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캐노피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태용 의원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 지역을 내 집처럼 돌아보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이 뭔지 꼼꼼히 챙겨가겠다”며 “어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