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05.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달 29일 코레일유통 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 SBC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TV서울 의정대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올해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원 중 총 17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조미애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도봉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점검에 관한 조례안’,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도봉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교육, 자립 등을 규정한 ‘도봉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고자 힘써왔다.


또한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정책 마련 시급’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미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현 상황에서 구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