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12.
어수정 도봉·강북 약사회장,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전두현)는 11월 5일 어수정 도봉·강북 약사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공단업무 직접체험을 통해 공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방문민원 상담 등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어수정 회장은 지사 업무현황과 건강보험 재정건정성 확보,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특별사법경찰직무법안”추진경과 등 공단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어수정 회장은 공단의 K방역이라고 지칭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수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주요 추진 사항인 보장성 강화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국민의료비 부담이 많이 완화됨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사무장병원의 부당청구와 관련 공단의“특별사법경찰직무법안”이 추진 중으로 알고 있다며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