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0. 11. 12.


국민의 힘 도봉갑 당원협의회 ‘봉사의 날’ 시작!!
“우이천 청소 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위한 적극 봉사 나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 자랑인 우이천을 깨끗이 만들어야 하죠!!” 국민의 힘에서 매월 1회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 당원들이 대한민국을 깨끗이 만들기에 나섰다.


국민의 힘 도봉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김재섭) 봉사단(단장 안병건)은 지난 7일 오전, 우이천을 찾아 그 첫 번째 행사로 김재섭 당협위원장과 안병건 봉사단장 등 국민의 힘 도봉갑 봉사단원 20여명이 우이천 일대 쓰레기 줍기와 운동기구 소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재섭 당협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당원협의회 당직자들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늘 우이천 쓰레기 수거 봉사를 시작으로 우리 도봉구 지역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수시로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 또 지도부 당무감사도 잘 받았다. 앞으로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병건 봉사단장은 “오늘은 국민의 힘 봉사의 날 첫 번째 날로서, 앞으로 도봉갑 당원협의회 봉사단은 매월 지정 날짜를 정하여 봉사단원들과 함께 도봉구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봉사에 나설 것이다”며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봉사단을 찾아달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으로 지속해서 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협의회 봉사활동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으로 도봉 주민들을 찾고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국민의 힘 매월 봉사의 날은 각 당협위원장들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한다는 김선동(도봉을 당협위원장) 전 사무총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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