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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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강철웅(창1·4·5동) 의원은 지난달 30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과 고금숙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철웅 의원은 2014년 제7대 도봉구의회에 입문한 재선의원으로, 2017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8대 전반기 행정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강 의원은 ‘도봉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도봉구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도봉구 1회용품 사용저감에 관한 조례안’ 등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관리 시스템 재점검 필요‘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비롯, 다양한 복지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복지 전문가‘로서 전문성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강철웅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지역과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 계속해서 공부하는 의원,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