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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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고금숙(쌍문2·4동, 방학3동) 의원은 지난달 30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이 강철웅 의원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금숙 의원은 현재 제8대 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2019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고 의원은 구정질문 등을 통해 원당공원과 발바닥공원 정비를 비롯해, 방학로 도로 및 보도 확장, 연산군묘 일대 정비,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 선로소음·공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여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의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고금숙 의원은 “저 또한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봉구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늘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